민주노총, 하반기핵심사업으로 비정규기금 200억 조성, 민영화저지파업 등 밝혀

  민주노총이 하반기핵심사업으 비정규조직화사업을 위한 미조직비정규기금 200억 원 조성과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및 비정규직·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 등 핵심대중투쟁사업 등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10일오전11시 서울 정동 민주노총13층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정치연석회의, 12월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연석회의(노동정치연석회의)가 올 12월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을 건설하기로 가닥을 잡고 오는 9월까지 지역추진체와 중앙추진체 등을 구성하기로 했다.   9일 참세상보도에 따르면 연석회의는 6일 대전도시공사대회의실에서 연석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글] 현시대의 주인은 누구인가?

현시대의 주인은 누구인가. 선진국? 이미 갔다. 한물 확실히 갔다. 선진국사람들 다 우울하다. 에티켓 지키지만 그뿐이다. 겉과 속이 다르다. 쁘띠적 이중성이 완전히 몸에 뱄다. 반면...

‘왜 새로운 경제질서가 필요한가?’ …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컨퍼런스개최

국제민주법률가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mocratic Lawyers)가 지난 24~25일 양일간 ‘새로운 국제민주경제질서수립’이라는 주제로 프랑스파리에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아이티, 영국, 레바논, 포루투갈, 스페인, 코스타리카, 미국,...

진보정당들, ‘밀실개헌추진’ 강력 반발

진보정당들이 헌법개정논의를 위한 국회의장직속 '헌법개정연구회'에 비교섭단체를 배제시킨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진보당(통합진보당) 이상규의원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교섭단체배제 '헌법개정연구회'는 거대양당 밀실개헌 예고탄"이라고 밝혔다.이어 "국회차원의 개헌논의라면 원내...

[글] 노동자정치세력화 모델에 대한 평가와 제안

1. 노동자정치세력화에 대한 민주노동당 모델에 대한 평가 1.1. 거대한 소수전략 민주노동당은 계급정당의 역할을 내재하고 있는 계급연합적이며, 사회변혁적인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자리 잡았다. 민주노동당은 창당시기부터 사회주의, 민중민주주의, 사민주의...

27일 노동자정치혁신·통합 전국정치단체 ‘새로하나’ 출범

  노동진보정치혁신과 통합을 위한 전국정치단체 ‘새로하나’가 27일 공식 출범했다.   참세상 26·28일자보도에 따르면 ‘새로하나’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창립식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길·천영세전대표단과...

대의원 82.4% ‘진보정당 필요’, 43.9% ‘지지정당 없다’ … 제2정치세력화 노선·방침 시급

  민주노총이 산별노조 및 지역본부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진보정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2.4%(1165명)라는 압도적인 수가 ‘진보정당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43.9%는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해 진보정치에 대한 노동현장의...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 “노동현장, 삶터기반 지역거점 내오고, 성과이어 6월 중앙추진체 건설”

    연석회의(노동정치연석회의)는 2일 11시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동중심의 대중적진보정당건설을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2012년 11월5일 초동모임을 시작한 연석회의는 기간 7차에 걸친 회의를 갖고 △당과 대중조직의 관계설정 △대안사회의...

2일,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건설추진 선언

  민주노총내 노동운동그룹들과 개인들이 노동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건설추진을 선언할 예정이다.   참세상 2일자보도에 의하면 이선언에 참여하는 그룹들은 공공운수현장조직(준), 노동자교육기관, 노동자연대다함께,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노동포럼, 전국현장노동자회, 혁신네트워크 등이다.   민주노총 김영훈전위원장, 임성규전위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