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해복투 <법외노조직권취소! 해고자원직복직!> … 청와대앞농성130일째 전개
청와대앞농성130일째인 전교조해고자원직복직투쟁특별위원회는 26일 △법외노조직권취소와 해고자원직복직 △아무런 조건없는 ILO핵심협약비준 △교원·공무원 노동3권보장 등을 압박했다.
해복투는 <법외노조취소와 해고자원직복직이 답이다>라고 강조하며 <법외노조통보는 <지금당장> 행정부권한으로 취소돼야 하며 법외노조탄압으로 해고된 교사들은...
민주노총 <톨게이트수납노동자전원 정규직으로 출근할 때까지!> … 도로공사본사에서 임시대의원대회 진행
민주노총은 23일 오후2시 톨게이트요금수납노동자들이 점거농성을 전개하고있는 도로공사앞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여성이자 비정규직·장애인·저임금노동자인 톨게이트노동자들이 정부와 도로공사의 추악한 이기심과 악폐경영과 싸우고 있다>며 <이 싸움은 1500명전원이 도로공사정규직으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하청노동자사망은 살인> … <보호조치외면했다> 규탄
민주노총금속노조는 울산현대중공업조선소에서 61세인 하청노동자가 20일 탱크절단작업을 진행하다가 절단된 철판 등에 끼어 사망한것에 대해 <하청노동자보호조치를 방기한 원·하청사업주 등에 의한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22일 재확인했다.
<해체작업중 튕김·추락·낙하...
양대노총 <ILO핵심협약 즉각비준!> … <일본에게 강제징용자구제 권고하라> 촉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17일 <정부는 ILO29호협약을 포함한 모든 미비준핵심협약을 조건없이 즉각 비준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양대노총이 ILO전문가위원회에게 제출한 의견서에는 <국제노동기구(ILO)가 일본정부와 기업에 신속한 강제징용피해자구제를 권고해 달라>고 밝혔다.
그리고...
민주노총, 2020년적용최저임금고시취소소송 제기 … 노동부장관재량권일탈·남용 규탄
민주노총은 <헌법과 최저임금법에서 정한 최저임금의 결정기준을 위반하고, 실질적 최저임금삭감으로 저임금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해 고용노동부장관이 재량권을 일탈·남용>을 강조하며 고용노동부장관을 상대로 <2020년적용최저임금고시취소>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3일 제소했다.
그러면서 <2020년적용최저임금고시는 헌법제32조제1항,...
양대노총 <단결하겠다!> … 이소선여사8주기추모식에서 강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3일 경기남양주 모란공원에서 열린 고(故)이소선여사8주기추모식에 참석해 단결을 강조했다.
민주노총 김명환위원장은 추도사에서 <이소선여사8주기 맞아 전체노동자가 단결해 <주인되는 나라 만들겠다>라는 다짐을 다시한번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故)김용균대책위 <안전조사위권고안 즉각 이행하라> … <비정규직노무비, 이윤으로 둔갑> 규탄
민주노총 등 태안화력비정규직청년노동자고(故)김용균사망사고진상규명및책임자처벌시민대책위원회는 3일 오전 청와대앞에서 <정부는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권고안을 즉각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청회사들이 비정규직노무비를 수탈해 이윤을 남기는 왜곡된 구조로 돌아가고 있음이 특별조사위조사에서...
토목건축노동자들 <주휴수당지급 보장하라> … 결의대회후 청와대행진
건설노조토목건축분과위원회 등은 9월2일 오후 서울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결의대회에서 <정부는 주휴수당과 일요휴무를 보장하라>며 <작년 국정감사에서 약속한 포괄임금지침폐기 등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압박했다.
대회참석자들은 집회를 마무리한 후...
전교조 <법외노조, 정부직권으로 취소하라> 강조 … 10월24일 노동부규탄대회 예정
5월부터 청와대와 대법원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전교조는 2일 오전 서울서대문구 노조사무실에서 <정부는 국회의 법개정과 상관없이 법외노조통보를 직권으로 취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리고 <국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면 박근혜정부가...
전교조 <법외노조, 정부직권으로 취소하라> 강조 … 10월24일 노동부규탄대회 예정
5월부터 청와대와 대법원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전교조는 2일 오전 서울서대문구 노조사무실에서 <정부는 국회의 법개정과 상관없이 법외노조통보를 직권으로 취소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리고 <국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면 박근혜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