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최저임금위원회 불참…7일 최종입장결정
양대노총은 5월31일 최저임금위원회노동자위원전체회의 결정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제2차전원회의에 불참했다.
이들은 정부·국회에 최저임금법 개정·실행계획을 촉구하고, 정치권의 이행노력·진행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7일 노동자위원전체회의를 통해 최저임금위원회에 대한...
민주노총, 사회적 총파업방침 최종확정
민주노총은 사회적 총파업방침을 최종확정했으며 △박근혜적폐청산 △최저임금1만원쟁취·비정규직철폐·저임금타파 △재벌체제해체 △국가기구개혁·사회공공성강화 △노조할권리쟁취·노동법전면개정이 5대사회대개혁요구임을 재확인했다.
이들은 31일 제8차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이번 사회적 총파업은 △5대사회대개혁요구는 넓은 노동계층요구라는 것...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특별사면 촉구
민주노총은 한상균위원장에 대한 대법원판결을 사법부의 부당한 선고로 규정하고, 문재인정부의 특별사면을 촉구했다.
이들은 31일 <유엔 석방권고·국제노총 석방촉구 등 국제기준에 맞는 인권·노동권보장과 정의의 기준으로 한상균위원장에 대한 특별사면을 촉구한다.>고...
양대노총, 국제노총사무총장기자회견 개최
<국제노총은 노동이 존중되는 한국사회를 기대합니다.>라고 국제노총사무총장이 촉구했다.
민주노총·한국노총은 30일 오후1시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샤론바로우국제노총사무총장 방한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녀는 <국제노동조합총연맹은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겠다는...
민주노총 〈노동존중세상으로 한걸음 더〉 농성돌입
민주노총은 △최저임금1만원 △간접고용·특수고용 등 비정규직문제해결 △노동정책 대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29일 오후1시 서울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노동존중세상으로 한걸음 더> 가기위한 집중농성에 돌입했으며...
민주노총 〈지금은 도둑잡을 때!〉
민주노총은 <지금은 도둑을 잡을 때다.>며 <이재용의 구속, 그리고 여전히 처벌받아야 할 재벌총수들이 줄을 서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26일 <경총 김부회장의 발언은 도둑이...
민주노총 ˂일자리수석은 노동개선가능한 사람이 되야˃
민주노총은 일자리수석이 유력한 인사의 사용자단체간부경력을 언급하며 인사가 만사라는 것을 역설했다.
민주노총은 26일 <문재인정부의 일자리정책이 박근혜정부와 차별성을 갖기 위한 조건>을...
만원행동 ˂구의역참사 근본대책은 고용보장·처우개선 병행˃
만원행동은 구의역김군사고 1주기추모를 마치고 만원버스를 타고 LG유플러스본사·서울대·구로디지털단지에서 비정규직철폐·최저임금1만원인상을 촉구했다.
최저임금1만원·비정규직철폐공동행동은 25일 서울 구의역앞에서 <지하철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 숨진 구의역참사는 하도급비정규직노동자가 겪은 문제>라며 <고용보장·처우개선이...
민주노총 〈갑을오토텍투쟁에 집중할 것〉
민주노총·갑을오토텍지회 등은 결의대회를 통해 <헌법에 명시된 노동자들의 권리는 글자로만 존재할 뿐 그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우리손으로 스스로를 조직하고 싸워 쟁취하는 길밖에는 다른...
민주노총 〈일방적인 일자리위원회구성은 심각한 문제〉
민주노총은 문재인정부에게 <첫단추를 잘 꿰지않으면 일자리위원회가 산으로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민주노총은 17일 <아직 일자리위원회 참여와 관련한 정부차원의 공식요청을 받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