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 이건희 등 임직원 9명 불법도청으로 고소

  삼성일반노조가 삼성전자 이건희회장 등 임직원 9명에 대해 조합원들을 불법도청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참세상에 의하면, 노조는 1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무노조유지를 위해 불법적인 노동자탄압을 사주한...

‘반올림’ 5년… “삼성, 진실을 말하는 입 없다”

반올림(삼성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보장을 외치는 반올림)이 활동 5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을 규탄했다.   반올림은 2007년 11월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근무하던 황유미씨가...

‘반올림’ 5년… “삼성, 진실을 말하는 입 없다”

반올림(삼성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보장을 외치는 반올림)이 활동 5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을 규탄했다.   반올림은 2007년 11월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근무하던 황유미씨가...

쌍용차 김정우지부장, 41일만에 단식중단

  쌍용차 김정우지부장이 지난 10월10일 쌍용차사태해결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지 41일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장기단식으로 건강상태가 최악인 김정우지부장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다.   19일 오후,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목사, 한국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쌍용차 김정우지부장, 41일만에 단식중단

  쌍용차 김정우지부장이 지난 10월10일 쌍용차사태해결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지 41일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장기단식으로 건강상태가 최악인 김정우지부장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다.   19일 오후,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목사, 한국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ILO, 남코리아에 “공공부문노조탄압 중단하라”

  ILO(국제노동기구)이사회가 지난 15일 남코리아정부에 공공부문노조탄압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ILO이사회는 15일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가 제기한 남코리아정부의 공공부문노동탄압정책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권고를 채택했다.   이 권고사항에는 철도,...

근로일수에 파업기간 포함 안되나

  금융노조 SC제일은행지부가 파업기간을 근로일수에서 제외한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에 반발을 제기했다.   제일은행지부는 15일 “은행이 노동부의 해석을 따를 경우 연차휴가수당이 줄어들기 때문에 여러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SC은행은 지난해...

‘공포로부터의 자유상’ 받은 언론노조와 UNI-KLC

  언론노조와 UNI-KLC(한국협의회)가 UNI로부터 ‘공포로부터의 자유상(Freedom from Fear Award)을 받았다.   UNI는 세계 130개국의 금융, 사무, 언론, 서비스 분야 900여개노조를 회원조직으로 망라하고 있는 국제산별노조로,...

학비연대회의, 교과부 이주호장관 부당노동행위로 고소

  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가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장관을 부당노동행위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소했다.   연대회의는 15일 “교육감과 교과부가 국공립학교비정규직의 사용자이니 교섭요구사실을 공고하라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에도 교과부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이날 오전 교섭에 나오지...

민주노총, 울산서 ‘불법파견정규직화결의대회’ 열어

  민주노총이 17일 울산에서 ‘불법파견 정규직화! 비정규직철폐! 민주노총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여기에는 금속노조조합원 등 전국에서 2천여명이 참여해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불법파견을 정규직화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대회에 ‘노동자대통령후보’인 김소연후보와 진보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