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본부, 유성기업사업주 처벌촉구 단식농성 돌입

4일 오전11시 민주노총충남본부, 금속노조충남지부, 유성기업노조, 충남민중의힘, 코리아충남연대회원 등 50여명은 대전지방검찰청천안지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기업사업주 처벌을 촉구하는 단식노숙농성에 돌입했다.민주노총충남본부 최만정본부장과 금속노조충남지부 박창식지부장은 이날 회견을 시작으로 무기한...

‘천막은 탔지만, 우리는 안 탔다!’

덕수궁대한문화재로 전소된 ‘함께살자농성촌’에 쌍용자동차희생자시민분향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쌍용차지부는 “희생자들과 철탑위 동지들을 생각하니 하루도 거를수 없었다”며 심정을 밝혔다.김정우쌍용차지부장은 "천막칠당시 중구청관계자, 경찰들의 저지가 있었으나 범대위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천막은 탔지만, 우리는 안 탔다!’

덕수궁대한문화재로 전소된 ‘함께살자농성촌’에 쌍용자동차희생자시민분향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쌍용차지부는 “희생자들과 철탑위 동지들을 생각하니 하루도 거를수 없었다”며 심정을 밝혔다.김정우쌍용차지부장은 "천막칠당시 중구청관계자, 경찰들의 저지가 있었으나 범대위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그래도!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105주년3.8여성의날공동기획단은 3월4일 11시 광화문이순신동상앞에서 여성주간선포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은 참가자들이 저마다 안고 온 ‘저임금과 비정규직’, ‘임신출산경력단절’, ‘남녀간임금격차확대’, ‘성희롱과 성폭력’, ‘낙태단속처벌’, ‘선별적복지’등 여성문제를 ‘쌓는’것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여성대통령시대, 여성은행복한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그래도!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105주년3.8여성의날공동기획단은 3월4일 11시 광화문이순신동상앞에서 여성주간선포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은 참가자들이 저마다 안고 온 ‘저임금과 비정규직’, ‘임신출산경력단절’, ‘남녀간임금격차확대’, ‘성희롱과 성폭력’, ‘낙태단속처벌’, ‘선별적복지’등 여성문제를 ‘쌓는’것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여성대통령시대, 여성은행복한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장투사업장을 돌아본다] (4) 2년전 342일파업후 왜 다시 파업에 나섰나 … 구미 KEC지회

KEC지회가 342일 파업이후 2년만에 다시 파업에 나섰다.   지난 2월18일 KEC지회는 구미공장내 민주광장에서 180여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파업출정식을 갖고 1시간 파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요구는 △공격적 직장폐쇄...

[장투사업장을 돌아본다] (3) “유시영 구속하라” 목에 밧줄 매단지 134일 … 유성지회

충남아산 어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한노동자가 굴다리난간에 천막을 치고 목에는 밧줄을 매단채 134일째 농성하고 있다.   그는 유성기업 홍종인지회장으로 지난해 10월21일 유성기업정문앞 굴다리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홍지회장은 “법대로 처리해달라”고 요구하고...

포르투갈 90만명 거리로 … ‘긴축반대, 정권퇴진!’

2일 포르투갈 리스본 등 30개도시에서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됐다. 집회에는 CGTP(포르투갈노동총연맹)를 비롯한 교사, 보건노조, 퇴직자 등이 참가했으며 리스본에 50만명이상, 전국적으로는 40만명이상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주권은...

독일이게메탈, ‘조합원임금 5.5%인상’요구

독일최대금속노조 이게메탈이 임금인상요구를 선포했다.이게메탈은 2월26일 첫시작으로 자동차산업단지 바덴뷔르텍베르쿠주의 조합원임금 5.5%인상을 사측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해당하는 조합원은 74만명으로 전체370만조합원의 임금조정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조합원에 적용되는...

중, 미국보다 유럽으로 해외직접투자늘려

중국기업들이 FDI(해외직접투자)를 늘리면서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2월26일 워싱턴포스트는 '컨설팅업체 로디움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2년간 중국기업들이 EU(유럽연합)국가에 투자한 자본은 총 200억달러로 같은기간 미국에 투자한 110억달러의 두배에 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