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배기사가 택배배송 중 심정지로 사망한 사실이 최근 보도됐다.
지난 8일 16시경 서울 강북구에서 일하던 한 40대 택배노동자가 배송에 나선지 한시간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동료택배기사에 따르면 고인은 추석전후로 물량이 30% 가량 늘며 힘에 부쳐했다.
현재 경찰은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