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경기·서울본부 등은 30일 오후 구리시 이마트도농점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28일 경기도남양주시 이마트에서 발생한 청년노동자 이명수의 사망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하청에 하청을 받은 재하청업체의 직원>이라고 규탄했다.
검찰이 최근 3년간 <공안사건>으로 접수한 사건중 노동사건이 총27만건중 24만여건인 88%를 차지했다고 밝힌 법무부자료가 29일 공개됐다.
전교조경남지부는 29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원성과급폐지를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29일 고용노동부가 설립신고증을 교부했다며 <설립신고쟁취는 100만공무원의 승리이며, 촛불혁명의 승리>라고 밝혔다.
호텔리베라노조·민주노총대전본부·서비스산업노조·호텔리베라정상화범시민대책위 등은 29일 오후 대전시청북문 앞에서 <호텔리베라철거반대 및 대전시공영개발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건설산업연맹건설노조제주지부창립준비위원회는 29일 오후3시 제주도청앞에서 <2018년제주건설노동자투쟁선포결의대회>를 열어 제주도정에 체불임금방지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한국GM지부는 29일 오후2시 서울여의도 산업은행앞에서 <부도처리운운 GM자본규탄 및 단체교섭배후조종 GM하수인 산업은행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실사는 뒷전이고 오히려 단체교섭을 배후조종하고 있는 이동걸회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한국노총은 28일 박근혜정부시절 청와대가 비선기구를 통해 노동운동을 탄압하는 등 위법·부당행위를 했다는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조사결과 발표에 대해 진상규명·가담자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노총건설노조부산·울산·경남지부와 엘시티공사노동자들은 28일 오후 부산시해운대구좌동 엘시티공사현장앞에서 집회를 열어 <엘시티추락사고로 인한 작업중단으로 임금이 끊겼다.>며 <포스코건설이 엘시티현장노동자들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28일 오후5시 경기도평택 쌍용차공장정문앞에서 <쌍용차 해고자전원복직약속이행 <함께 살자>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6일 전면파업에 돌입한 STX조선지회는 27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당대표와의 면담 등을 요구하며 민주당경남도당사에서 점거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는 2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셔틀버스노동자들과 서울시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모여 <박원순서울시장약속이행촉구투쟁 승리보고결의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