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차노조는 <전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쟁의행위투표에서 조합원의 73.8%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노조는 지난달30일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한 상태이며 조정중지결정이 내려지면 파업할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