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튜브 닥터스테판7회 <북,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이 공개됐다.

방송은 북이 통일전선부대변인담화를 발표할정도로 비상한 시국이라며 <이선권외무상은 정부직책을 맡아 외적 집행적으로 활동한다면 김영철부위원장은 당직책을 맡아 내적 지도적으로 활동한다. 당이 정부를 지도하는데 그런의미에서 김여정제1부부장의 대남사업총괄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9일 보도에 나온 새로운 방침은 <대남사업>을 철저히 <대적사업>으로 전환다는 것>이라며 <북은 이미 7차당대회에서 조국의자주적평화통일을 조국의자주적통일로 바꿨다>고 알렸다.

또 <민중과 정부, 평화통일세력과 반평화반통일세력을 구분하는 북에게 평화통일세력과 민중은 적이 아니다. 북은 남정부가 반평화반통일세력에 해당하는지 엄밀히 검토중이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탈북자단체는 주범이고 방조한 정부는 종범이지만 당국을 배신자들이라 칭하며 우선타격할 뜻을 내비쳤고 실질적인 조치로 북남간의 통일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했다.>면서 <군사적으로 연평도포격급이상의 충격적인실제행동이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8.15는 미완의 민족해방기념일이자 조국분단이 시작된 날로 북은 올해처럼 꺾어지는 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당창건75돌은 경제건설일정이 맞춰져있으니 민족해방및조국분단75주년은 군사와 통일의 일정이 맞춰져있다고 읽힌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닥터스테판>은 아래주소에서 다시볼수 있다.

21세민족일보 유튜브채널 shorturl.at/DIL24

[닥터스테판] 007. 북,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
https://youtu.be/u9A-kdf8n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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