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월수출이 작년동기대비7.7% 증가한 480억5000만달러>이며 <9월 수입은 1.1% 늘어난 391억7천만달러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와 미·중무역분쟁 그리고 저유가속에서도 수출은 7개월만에 반등했다>며 <반도체·일반기계·자동차는 23개월만에 일제히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어 <수출4대시장인 중국·미국·유럽연합·아세안수출도 23개월만에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한편 <코로나19지속·확산과 미·중 갈등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