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이 지난8일부터 진행한 총파업을 11일 종료했다. 총파업중 노조는 정부와의 교섭에서 합의를 이뤘다.

 

합의내용은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소형타워크레인세부규격외장비의 제작결함및동일정조사에 노동조합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 <불량소형타워크레인369대의 등록말소, 시정조치를 차질없이 이행>, <타워크레인제작결함조사위원회, 사고조사위원회에 노동조합이 추천하는 전문가참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