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전국45개 민자고속도로운영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법파견에 대한 근로감독결과를 2일 발표했다.

 

민자고속도로법인과 1차수급인인 운영사, 2차 수급인인 용역사까지 업무구분없이 지시를 받고 같은 업무매뉴얼을 사용하는등 근로자 399명에 대한 불법파견행태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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