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노동조합(준)은 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1<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강화하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동일한 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의 임금에 차등을 두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자 노동인권감수성부족의 소산>이라며 <서울시가 지역아동센터 소외정책을 철회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고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