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코스콤지부는 <정지석사장은 2017년 취임초기부터 인맥인사를 강행하고 지난 8월 적자기업을 졸속으로 인수하는 등 공공성을 훼손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사장추천위원회5명가운데 핵심구성원이 정사장의 측근이나 그와 관련 있는 이들이라 몇번이라도 임기를 마친 사장이 다시 사장에 공모해 선임되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