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웨이퍼제조기업SK실트론은 올해 노조와 사측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구성원들의 종합검진을 추가지원하고 본인과 가족의료비를 100%상향하기로 했다. 

또 기능사, 산업기사 등 자격수당의 인정범위를 넓히고 주택금융대상을 미혼구성원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