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운동본부관계자들이 16일 서울종로구광화문광장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촉구 청년·학생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매년 2400여명이 산업재해로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사회를 청년·학생이 견디게 하지말라>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을 통해 산업재해라는 재앙의 연결고리를 끊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