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경북지부는 <한동대측은 지난 1일 기숙사청소노동자전원인 14명을 계약해지했다>며 <계약해지된 노동자모두가 노조원>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편 학교측은 2개년이상 지속되는 재정적자로 인한 대학인력·인건비구조조정실시사유를 제외하고는 청소용역인원을 조정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음을 전했다.

또한 용역업체변경시 고용승계보장합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