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교육공무직본부제주지부(이하 교육공무직본부제주지부)는 4일 오전 제주도교육청앞에서 <유치원방과후전담사와 돌봄전담사 등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적절한 휴업수당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도교육청이 개학만 기다려온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어떠한 생계대책도 없이 3주동안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가혹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교육공무직본부제주지부는 <생계대책은 없고 차별만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