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제주지부는 9일 오전10시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세월호참사교사선언과 공무원연금법개악저지투쟁에 참여한 교사에 대한 박근혜정권의 교육적폐징계를 즉각 철회하라.>고 독촉했다.

 

경기지역자동차노조·경기도중부지역버스노조·경기도지역버스노조소속 400여명의 버스노동자들은 9일 오전1030분 수원시 경기도청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시민안전·버스공공성강화를 위해 준공영제전면도입을 선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인천지부 80여명은 9일 오전 시교육청앞에서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특수교육지원수당지급·처우개선 등을 재촉했다.

 

안동시시내버스 3사는 9일 오후2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제2차 조정회의에서 노조는 시급 1300원인상 만근일수 19일에서 1일 단축 휴가비 인상을 재촉했으나 결렬되어 10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

 

건설노조·대우건설지부는 9일 오후2시 산업은행이 박창민대우건설사장을 최순실의 낙하산으로 내려보냈다는 의혹에 대한 감사청구를 제기했다.

 

썬코어고용생존권사수공동대책위원회는 9일 오후3시 서울여의도 산업은행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규선의 방만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에 소홀했던 산업은행은 지금이라도 국책은행으로서 책임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우정노조소속 집배원 100여명은 9일 오후 대구시달서우체국앞에서 집배인력충원·집배원과로사 방지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9일 민주노총은 623일부터 82일까지 해외 131개노총·산별노조대표자들이 문재인대통령 앞으로 수감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석방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세종충남지역노조세종시비정규직지회는 9일 기간제노동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