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7월9~30일 서울시민3983명에게 <코로나19이후 달라진 시민일상>을 조사해 인공지능챗봇으로 분석한 결과 <5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따른 실업이나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계층은 소득감소·실업위기를 느끼는 노동자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응답자의 40%는 코로나19발생이전과 비교할 때 정신적 건강이 나빠졌다고 답했고 25%는 육체적 건강이 나빠졌다고 응답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