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20 2면에 <대남전단>뭉치와 주민들이 마스크를 낀채 전단을 인쇄·정리하는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대남삐라살포계획을 예고했다.

문재인대통령 얼굴위에 < 잡수셨네북남합의서까지>라는 문구를 합성한 전단 양옆으로 담배꽁초가 흩뿌려진 사진도 포함됐다.

조선중앙통신도 같은날 <인민의 보복성전은 죄악의 무리를 단죄하는 대남삐라살포투쟁으로 넘어갔다>면서 <각지에서 대규모 살포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전했다.

한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5일전후로 북에 전단을 보내겠다고 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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