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17일 사설 <위대한 백두령장의 준마행군길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앞으로!>에서 <당의 령도밑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침략전쟁동맹의 강화를 노린 모의판>에서 <현실은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면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모험적책동이 날로 강화되고 그에 남조선의 군부호전세력이 맹목적으로 추종함으로써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준마행군길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앞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혁명의 책원지이며 우리 조국의 무진장한 힘의 근원지인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세계가 괄목하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펼치며 폭풍쳐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도도한 기상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단행하신 백두산행군길은 우리 혁명사에서 거대한 진폭을 일으키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번 준마행군길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하시려는 신념의 선언이며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시려는 의지의 분출이다.지금 우리 인민은 백마를 타시고 백두령봉에 거연히 서시여 천하를 굽어보시는 위대한 백두령장의 숭엄한 모습에서 끝없이 륭성번영할 사회주의강대국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우리는 세인이 격찬하고 우러르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새기고 당중앙이 가리키는 주체의 한길로 용감히 돌진해나가야 한다.
백두의 준마속도로 새 승리를 향하여 최전속 앞으로, 이것이 오늘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투쟁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조국은 력사의 모진 광풍을 헤치며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오늘의 투쟁은 불굴의 의지로 만난시련을 뚫고나가는 신념의 강행군이고 최대의 속도로 달음쳐나가는 비약의 총진군이다.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투쟁해나가는 여기에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정에 우렁차게 울리신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온 나라를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로 끓어번지게 하는 원천으로 된다.아아한 백두산정에서 사회주의강국의 진군활로를 환하게 내다보시는 절세위인의 태양의 모습은 불어오는 온갖 역풍을 백두의 폭풍으로 쳐갈기며 억세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기상이고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무한한 활력이다.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최강국의 대업을 위해 혁명의 험산준령을 강행돌파해온것처럼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준마행군길은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견결히 수호하려는 배짱으로 충만된 투철한 민족자존의 길이다.
혁명의 승리는 사상과 정신력의 승리, 담력과 배짱의 승리이다.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악랄하게 날뛰고있다.원쑤들과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사소한 양보나 후퇴는 곧 자멸의 길이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주체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이다.우리 민족이 살아있다는것은 백두의 넋과 정신이 맥박친다는것이고 우리 국가의 존엄이 빛난다는것은 백두의 기상이 나래친다는것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백두산정에 오르신것은 그 어떤 위협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국과 인민의 자존과 운명을 결사수호해나가시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과시이다.온갖 도전과 시련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서고있는 시기에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더 높이 떨치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백두산행군길을 이어가신것이야말로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만이 단행하실수 있는 장거이다.백두대지에 찍으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은 누리에 떨쳐지는 민족의 존엄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준마행군길은 우리 인민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강국의 대업을 이룩할 철석의 신념이 맥박치는 자력부강의 길이다.
우리 조국의 비약과 번영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백두산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우리 인민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이어가며 백두의 물과 공기로 심신을 단련하는것은 자력갱생강자로 억세게 준비하기 위해서이다.누구나 백두산에 오르면 우리 혁명의 명줄이 자력갱생에 있다는 진리를 온몸으로 체득하게 되고 자체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하려는 결심이 더욱 굳건해진다.자강력의 투사들은 다름아닌 백두산을 마음의 기둥으로 안고 사는 사람들이다.
백두밀림에 차넘친 자력갱생의 마치소리가 영원한 진군가로 울려퍼지게 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지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백두대지에 선렬들이 그려보던 사회주의리상향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최악의 조건에서 방대한 과제를 내세운 삼지연군꾸리기과정은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선 우리 인민을 제재봉쇄의 쇠사슬로 질식시키려는 적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고 우리 식 자력갱생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남김없이 확증한 경이적인 행로로 빛나고있다.백두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 남김없이 발양되는 속에 삼지연군의 천지개벽과 같은 조국번영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자력갱생의 한길로 나아갈 우리 인민의 투지는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준마행군길은 신화적인 진군속도로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계속전진, 련속공격의 침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백두산에 오르실 때마다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는 새로운 전략적로선들이 제시되고 세상을 놀래우는 사변들이 일어났으며 우리 조국은 비약의 큰걸음을 내짚었다.우리 조국의 전설같은 기적들과 거창한 영웅신화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백두산행군길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오늘 우리 인민들이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백두산정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고 커다란 격정과 환희에 넘쳐있는것은 바로 최고령도자동지의 준마행군길이 우리 혁명의 새로운 상승을 안아오리라는것을 확신하기때문이다.
네굽을 안고 백두령봉을 습보로 내달리는 천리준마의 보폭은 세계를 향하여 무섭게 솟구치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이다.최단기간내에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의지가 오늘의 총진군의 박차가 되고 비약의 원천으로 되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백마를 타시고 백두산정에 오르시여 새기신 심원한 뜻과 거룩한 자욱은 이 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강의 힘을 가진 사회주의강대국으로 더 높이 떨쳐가실 원대한 웅지로 빛날것이다.
백두의 행군길은 우리 혁명의 억척불변의 진로이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끝까지 가야 할 투쟁의 길, 신념의 길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준마행군길에 심장의 박동과 보폭을 맞추며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굴의 혁명신념과 의지로 싸워나가는 열혈의 투사가 되자, 이것이 우리의 표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백두의 산악과도 같은 신념과 의지로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걸출한 위인이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으로 살며 투쟁하는 길에 백전백승의 근본담보가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원수님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가야 한다.순간을 살아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뜻으로 살고 한걸음을 걸어도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로만 나아가야 한다.어떤 역경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주체의 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며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는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가 되여야 한다.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원칙을 굳건히 고수하며 높은 계급적자존심을 지니고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실천가가 되자, 이것이 우리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백두산정에서 보내신 위대한 사색의 순간들은 우리 조국을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시는 새로운 웅략들을 결사의 헌신으로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바라시고 의도하시는것이라면 우리는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여야 한다.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서서 당정책을 끝장을 볼 때까지 집행해나가는 높은 책임성, 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무한한 헌신성, 순간의 답보와 침체를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 이르는 곳마다에서 높이 발휘되여야 한다.누구나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에서 하루를 백날, 천날맞잡이로 내달리는 시대의 전형,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높은 실력과 실적으로 보답하는 혁명인재가 되자,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오늘의 시대는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이며 실력가형의 인재들을 부르고있다.실력이자 실적이고 당에 대한 충실성이다.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비범한 안목과 령도풍모를 숭고한 귀감으로 삼고 높은 실력으로 당의 구상을 받들어나가는 유능한 혁명인재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제시된 당정책을 환히 꿰들며 그것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하여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한다.현대과학기술에 정통하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풀어나가는 과학기술발전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이 되여야 한다.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무슨 일이나 막힘이 없이 해제끼는 팔방미인이 되여야 한다.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함께 높은 실력을 지니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일군의 실력의 높이이자 단위의 발전수준이고 당정책관철의 열도이다.모든 일군들은 당이 바라는 높이에 자신을 따라세우려는 각오를 안고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꾸준히 학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한다.사업결과를 평가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실력으로 단위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완강하게 밀고나가는 실천가형의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충실성을 체질화한 혁명전사로 준비시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모든 사람들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뼈에 쪼아박고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앞길은 끝없이 창창하며 우리의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모두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준마행군길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총돌격 앞으로!   

침략전쟁동맹의 강화를 노린 모의판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미국에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과 일본통합막료장,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참가한 회담이 있었다.미국이 주도한 이번 회담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이후 처음으로 열린것이라고 한다.
회담에서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그 무슨 《안보위협》에 따른 《대비태세》를 운운하는 수작들이 울려나왔다.여기에서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상전들과 미, 일, 남조선 3자사이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공조방안에 대해 모의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은 회담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이후 불만을 드러내며 남조선에 각방으로 압력을 가해온 미국에 의해 열린데 대해 주목하면서 당국이 미국과 일본의 의도에 말려드는 결과가 초래될수 있다고 평하였다.일리가 있는 평가이다.
남조선의 군부우두머리가 상전들과 마주앉아 3자사이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쑥덕공론을 벌린 이번 회담은 파기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려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른 불순한 모의판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이후 일본 못지 않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섬나라의 편에 서서 남조선에 로골적인 압력을 가하였다.
미국무성과 미국방성의 우두머리들, 미국회의 고위정객들이 련이어 나서서 《우려》니, 《실망》이니 하고 법석 떠들었는가 하면 협정파기가 《일방적인 결정》으로서 일본과의 관계뿐아니라 미국의 《안보리익》과 《동맹》관계에도 부정적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위협하면서 남조선당국에 《결정취소》를 강박하였다.
최근에도 미군부인물들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유지가 《최적의 방어》로 된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을 협정복귀에로 몰아댔다.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문제를 놓고 저들의 《안보리익》과 《동맹》관계에 대해 떠벌이며 남조선내정에 뻔뻔스럽게 간섭한 이 한가지 사실을 놓고서도 협정이 처음부터 누구를 위한 협정이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말하면 친미굴종과 친일매국에 환장한 박근혜역도가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일본반동들과 야합하여 꾸며낸것으로서 사실상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3각군사동맹의 틀거리에 남조선을 얽어매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그것은 미국의 의도대로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호전광들사이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촉매적역할을 하여왔다.
미국은 지금 남조선당국을 부추겨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림으로써 3각군사동맹강화의 길을 열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려고 발광하고있다.미국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그 발판으로 되였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장단에 놀아나 상전들과의 군사적모의판에 끼여듦으로써 높아가는 인민들의 반미, 반일기운에 찬물을 끼얹고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을 부채질한것이다.
이번 회담에는 그 누구의 《위협》에 따른 《안보협력》의 간판밑에 남조선당국을 구슬려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살려냄으로써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책동을 로골화하려는 일본의 불순한 흉계도 깔려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우두머리는 미일상전들과 군사협력과 관련한 공조를 모의하는 쓸개빠진짓을 하였다.이것은 과거청산을 거부하고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기승을 부리는 일본반동들을 단죄규탄하며 반일투쟁을 끊임없이 이어가고있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며 모독이다.
일본의 파렴치한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거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끝내 파기의 운명에 몰아넣었다.이 매국협정을 되살리는것은 결국 일본의 경제침략책동을 반대하는 민심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
현실은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면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모험적책동이 날로 강화되고 그에 남조선의 군부호전세력이 맹목적으로 추종함으로써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기사제휴: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