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삼성일반노동조합위원장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항소심에서 <노조할 권리>를 외면당했다.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삼성그룹과 삼성과 관련된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조합 강화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해결 등을 헌신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일반노조는 매주 수요일 오전11시부터 <삼성재벌규탄집회>를 서울강남역앞에 위치한 삼성본관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위원장은 2012년 10월~2015년 7월 삼성서초본관앞에서 확성기 등을 이용해 116차례 집회를 개최한 것이 사측 업무 등을 방해한 것으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