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족대책위는 9일오후7시 서울 광화문 북광장 세종대왕상 뒤편에서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화문에서 외침>문화제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수사권·기소권 있는 특별법 제정>, <양당 야합 원천 무효> 등의 구호를 외치며 새누리당과 새민주정치연합의 <세월>호특별법 야합을 비판했다. 

 

이날 문화제는 구중서시인의 <다 끝났다> 시낭독과 대학생들의 합창, 정한별밴드, 백자, 에비르싱글데이, 시나위 등의 노래공연이 펼쳐졌다.

 

문화제가 끝난후 시민 500여명은  <세월>호유가족 11명이 점거농성에 들어간 서울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당사 앞에서  새촛불을 들고 <밀실야합 철회하라.>, <수사권, 기소권 보장하는 특별법 제정하라> 구호를 외치며 여야 특별법합의를 비판하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유가족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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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