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13일 <전과목절대평가시행계획을 발표하라>며 전일 교육부가 2022학년도대입수학능력시험을 종전과 같이 시행할 것을 발표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수능전과목절대평가전환과 고교내신성취평가제도입은 문재인대통령의 교육공약이었음에도 현정부의 교육공약들이 줄줄이 후퇴하고있다>며 <실제 수업과 평가가 일치하지 않는 모순과 부조리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교육부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전교조는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학교3학년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23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과목절대평가시행계획을 발표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