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석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가 3월의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우선멈춤을 선언할수 있다면 한반도에 대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거듭된 메시지는 의미가 분명하다>며 <적대시정책에 대한 한미의 성의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석달 앞둔 2017년 11월 유엔은 지금처럼 휴전결의안을 채택했고 이를 빌미로 한미가 연합훈련중단을 선언하자 평양선수단이 평창에 참여하고 우리는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