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2월부터 만12~17세청소년도 코로나19방역패스적용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한다는 한 누리꾼은 <백신 맞아야 학원간다>라는 뉴스를 보고 <대다수의 친구들이 학원을 다니는데 백신을 안 맞은 사람은 학원을 다니면 안 된다니 반강제로 백신접종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13일에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과 함께하는 사교육연합 등 67개 시민단체관계자들은 <살인적 강제백신, 우리는 거부한다>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회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