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이 <통일농협은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정관에 <대북인도적지원사업>을 추가했다. 곧 통일부에 대북지원사업자등록을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정익현이사장은 <지난해 북에서 완공하지 못한 평양종합병원과 원산, 개성 등의 신축병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제안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보도는 <민간에서 추진하는 대북사업 요건을 갖추는 것이 까다롭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