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6.15뉴욕위원회가 뉴욕맨하탄파크애비뉴49번가 일본총영사관앞에서 <아이들에게 배울 권리를!>, <No discrimination against Korean School in Japan!> 구호를 들고 재일본조선학교차별반대집회를 1시간동안 진행했다. 

집회참가자들은 시위를 피켓시위, 구호제창, 규탄연설, 노래와 악기연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다음은 사진이다.

울긋불긋한 3개국어로 제작된 펼침막과 만장 스타일 세로 펼침막 6개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통일뉴스 김수복 통신원]
시위는 Anthony와 Bud가 키타를 치며 하모니카로 평화와 평등을 노래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사진제공 - 통일뉴스 김수복 통신원]
Tonohira씨의 따님이 일본정부의 인종주의를 끝내라고 규탄하며 연대사를 했다. [사진제공 - 통일뉴스 김수복 통신원]
[사진제공 - 통일뉴스 김수복 통신원]
노둣돌 이주연님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사진제공 - 통일뉴스 김수복 통신원]
민병갑 뉴욕대학 사회학과 교수가 일본의 현재 문제를 지적했다. [사진제공 - 통일뉴스 김수복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