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정미정의당전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이정미전대표는 <이익을 위해 꿈쩍도 하지않는 지금의 기득권세력들로부터 바통을 빼앗아 청년세대에게 건네주는 일을 제가 하고자 한다>며 <안간힘을 쓰지 않고 어깨에 힘좀 빼도 살아갈만한 세상, 내꿈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지않아도 괜찮은 삶, 실패해도 안심할수있는 사회, 그것들을 절실히 갈망하는 이들 곁에 나라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정미전대표는 대선공약으로 <돌봄혁명의시대를 여는 대통령>, <배제된 노동시민의 민주주의 시대>, <차별금지법통과>, <대통령제폐지및의원내각제실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