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32] 정권과 자본의 개량화공세를 분쇄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

1. 반민중독점자본은 위기의 출로를 항상 노동착취의 강화에서 찾아왔다. 자본주의에서 주기적으로 반복돼온 경제위기에서 가장 큰 희생자는 항상 노동자·민중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공황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골목상권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반미투본 <전쟁위기고조반민족세력청산!전쟁화근미군철거!> 12차반미대장정출정 기자회견집회

20일 반미투본(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은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전쟁위기고조반민족세력청산!전쟁화근미군철거!> 12차반미대장정출정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한뒤 구호 <트럼프정부는 북침선제핵타격책동 당장 중단하라!>·<트럼프정부는 대북고립압살책동 당장 중단하라!>·<트럼프정부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문재인정권은...

<21세기청소년유니온>창립선포

21세기청소년유니온이 지난 28일 서울에서 창립식을 진행했다.박성우 21세기청소년유니온 위원장은 <일하는 청소년과 거리의 청소년들이 노예가 아닌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하다가 유니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닥터스테판13회 <북의 대남공세에 비낀 대미공세>

30일 유튜브 닥터스테판13회 <북의 대남공세에 비낀 대미공세>가 공개됐다.방송은 <<6월공세>에서 하이라이트는 김여정제1부부장의 6.4담화부터 6.13담화까지의 10일>이라며 <<백두혁명가문>이 <대남사업총괄>을 맡아 총대를 메고 앞장에서 서며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닥터스테판12회 <김정은위원장의 보류조치에 담긴 의미>

26일 유튜브 닥터스테판12회 <김정은위원장의 보류조치에 담긴 의미>가 공개됐다.방송은 23일 김정은위원장이 당중앙군사위7기5차예비회의화상회의에서 대남군사행동계획을 보류한것에 대해 분석했다.방송은 6.23예비회의보도문에서 <조성된 최근정세를 평가하고 보류했다>고 밝혀졌다며 <북이 중시하는 정세의...

전국실업유니온, 노동강좌 <청년! 나도 당당한노동자!> 5강

28일 전국실업유니온은 <청년! 나도 당당한노동자!> 노동인문학 5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권용희민주일반연맹정책실장이 진행했다. 권실장은 참가자들에게 <비정규직이 없어지면 좋은 사회가 될까>라며 질문하며 인문학강연을 시작했다. 권실장은 <지금 현실에 비정규직이라고 표현되는...

[전국세계노총보도(성명)31] 문재인정권은 노동악법 즉각 폐기하고 실업·비정규직 철폐하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비준은 문재인정권의 대선공약사항이다. 남은 1991년 ILO가입이후 지금까지 <결사의자유·강제노동금지·아동노동금지·차별금지>에 관한 4가지 핵심협약을 비준하지 않았다. 국제노동기구 187개 회원국중 146개국이 8개핵심협약을 모두 비준했다는 사실은 우리사회 노동인권의...

전총 <노동악법즉각폐기!모든비정규직철폐!생활권보장!> 기자회견

27일 전총(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은 광화문정부종합청사앞에서 <노동악법즉각폐기!모든비정규직철폐!생활권보장!>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회자는 <ILO핵심협약의 비준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 최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정부입법안은 오히려 노동3권을 크게 훼손시키는 독소조항마저 포함하고있다. 문재인정권은 기만적인 개혁뒤에...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우리 노동자·민중은 분열책동을 분쇄하고 노동자·민중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6일 전총(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은 정부종합청사앞에서 논평 <우리 노동자·민중은 분열책동을 분쇄하고 노동자·민중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를 발표했다. 전총은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될때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했지만 정규직전환이 되지 않은것에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사계약이 종료되는...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30] 우리 노동자·민중은 분열책동을 분쇄하고 노동자·민중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1. 문재인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공공부문비정규직제로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공공부문 단일사업장으로는 가장 많은 1만여 비정규직노동자가 근무중인 인천국제공항에서 비정규직노동자를 연내에 모두 정규직화하겠다고 했지만 3년여가 흐른 지금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