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보건의료·시민사회 폐기 촉구
범국본(의료민영화·영리화저지와의료공공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는 18일오전1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대한의사협회-보건복지부의 2차의정협의를 <밀실합의>라고 규탄했다.
의협과 보건복지부는 △6개월간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입법에 반영 △영리자법인설립시...
유성희망버스 〈희망은 노동자다. 힘내라 민주노조〉
서울을 비롯해 전국 35곳에서 버스 97대 3500여명이 15일오후1시 충북 옥천 나들목인근 광고탑농성장을 찾으며 유성희망버스 1박2일일정이 시작됐다.
이날은 <유성기업 유시영사장과 아산·영동공장장 처벌 및 구속>을...
〈유성희망버스〉, 15일 전국 35곳에서 154대 출발
<유성희망버스>가 15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35개 지역에서 154대가 출발한다.
출발하기 이틀을 남겨둔 13일오후2시 희망버스기획단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희망버스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오전10시 대한문에서...
노동·시민사회·정당 “진주의료원 재개원, 의료민영화 중단” 촉구
의료민영화(영리화)저지와의료공공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는 26일오전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재개원, 공공의료 강화, 의료민영화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홍준표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폐업계획발표1년이 되는 날로, 광화문광장, 국회, 창원 경남도청앞에서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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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못살겠다. 박근혜퇴진하라” … 2.25국민파업대회, 서울4만 전국10만 모여
‘박근혜정권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 2.25국민파업대회가 25일오후4시 서울시청광장에서 4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신승철위원장,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영호의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강다복회장, 전국빈민연합 조덕휘공동의장, 빈민해방실천연대 김현우공동의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인태연공동회장, 참여연대 이태호사무처장,...
‘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 20일 출범 … “삼성왕국, 모든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 마비시켜”
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공정사회파괴노동인권유린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가 20일 출범했다.
민주노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200여개 노동·시민사회·정당들은 20일오전11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출범기자회견을 열고 “삼성바로잡기는 삼성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지원하며, 삼성의 부패와 비리를 감시하고 고발해 삼성을...
“박근혜정권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 국민파업위 발족 … 25일 전국 20만대회 개최
민중의힘, 민주노총, 전농, 전여농, 전국빈민연합, 한국청년연대, 대학생총파업위원회,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 노동, 시민사회, 정당, 상인 등 각계단체들로 구성된 국민파업위원회는 12일오전11시 발족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국민파업위원회 12일 발족 … 5일 제단체 간담회 열어 구성 논의
국민파업위원회가 오는 12일 발족한다.
‘국민파업위원회 구성을 위한 제단체 간담회’가 5일오후2시 민주노총15층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단체 대표자와 활동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빈민연합, 빈민해방실천연대 등 5개단체는...
“송전탑반대운동은 박근혜독재정권 뿌리뽑아내는 것” … 2차밀양희망버스 4000명참가
25일오후2시 서울에서부터 제주까지 전국 50개지역에서 어른손을 잡은 아이부터 학생, 청장년, 노인 할 거 없이 각계각층 4000여명은 2차밀양희망버스를 타고 밀양시청으로 모였다.
76만5000볼트 밀양송전탑공사를...
106개 노동·시민사회단체, ‘의료민영화(영리화)저지범국본’준비위 출범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106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8일오전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국본준비위(의료민영화(영리화)저지와의료공공성강화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범국본준비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정부는 2014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하면서 의료민영화계획을 강력히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