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19대국회 노동입법과제3: 노동시간단축 및 고용안정
민주노총의 10대우선노동입법과제 ② 노동시간단축 및 고용안정
민주노총은 노동시간단축 및 고용안정을 위해 노동시간단축특별법제정, 근로기준법개정, 고용보험법개정을 제시했다.
민주노총은 7월에 ‘노동시간단축과일자리창출특별법’ 입법논의를 진행했다. 민주노총소속 산별조직 대부분이 특별법제정을 공감했기 때문에...
박근혜, 전태일재단서 쫓겨나고 쌍용차분향소 방문 취소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전태일재단과 쌍용차분향소를 방문하려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참세상에 의하면, 박후보는 국민노총 김준용상임자문위원의 주선으로 28일 오전 전태일재단을 공식방문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전태일열사의 유족들과 추모연대회원들의 반대에 부딪쳐...
이론과 실천 통해 ‘노동자정치세력화’의 기수가 되자
이론과 실천 통해 ‘노동자정치세력화’의 기수가 되자
각계 노동자, 학생들 참여로 제1회 진보노동자학교 열려
기성의 노동자정치조직들이 노조선거운동조직, 분파와 패권조직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있는 가운데 당면정세전망과 노동자정치세력화의 과제를 모색하는...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부터 정규직전환해야”
금속노조 현대차비정규직지회가 27일 쟁의대책위원회 속보를 내고 전날 긴급확대간부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전했다. 불법파견된 사내하청노동자중 투쟁하는 조합원을 우선적으로 정규직 전환하라는 것이다.
노조는 “오랫동안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
조계종 ‘노동위원회’ 설치해 노동문제 해결 모색
조계종이 지난 21일 ‘조계종 노동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령’을 제정 공포했다. 최근 쌍용차, 용역폭력 등 각종 노동문제가 불거지면서 각종 노동현안을 전담하는 노동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한...
현장으로 돌아가는 꿈, 박근혜가 이루어줄까?
쌍용차 및 정리해고사업장문제해결 민주노총결의대회
23일 17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앞에서 정리해고사업장 노동자들이 공동투쟁을 벌였다.
이들은 앞서 오전10시 서울 정부종합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리해고근절을 위한 법제도개선 △국정조사개최 및 특별법제정...
현대차노조, 교섭분리문제로 대의원대회 혼란
현대차가 사내하청노동자 3000명의 정규직화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노조를 배제하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차 정규직노조는 24일 울산 현대차문화회관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정규직노조의...
국회환경노동위, 9월중 폭력용역·쌍용차 청문회 개최 합의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와 경비용역업체 컨택터스의 노조원 폭행사태에 대해 다음달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민주당(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은 22일 쌍용차정리해고와 경비용역업체인 컨택터스의 (주)SJM 노조원폭행사태 등 폭력용역관련청문회를 각각 9월중에 개최하기로...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정치협상과 독자후보 투트랙전술 준비”
진보당(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철회를 선언한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이 대선에서 정치협상과 독자후보출마를 동시에 고려하는 투트랙전술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위원장은 17일 저녁 민주노총충남본부가 주최한 총파업결의대회 강연에서 "민주노총의 요구를...
MBC사측, 파업이후 보도국 등에 CCTV설치
MBC(문화방송)사측이 파업이후 보도국과 시사제작국 등 사내에 십여대의 CCTV(폐쇄회로텔레비전)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의 행동을 감시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와 MB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