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3: “21세기 신분제도가 유지되는 공공기관”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분제도가 존재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
신라의 골품제도,
조선의 양반제도
등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신분제도다.
21세기에도 공공기관에
이런 신분제도가 유지되고 있다면 너무 비약일까.
우선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받는 수당중 정액급식비만
놓고 따져보자.
공무원은 직급이나
근속년수에...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2: “처우개선은 재정문제인데 여전히 총액인건비제 유지”
정부는
소득양극화 등을 시정하고 지속가능한 공생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비정규직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여 민간을 선도해야
한다고 했다. 그에
따라 2011년
9월9일
비정규직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비정규직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어서 2011년
11월28일
‘공공부문비정규직고용개선대책’을...
[기획]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해결1: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공공기관 4명중 1명은 비정규직”
노동계는
공공부문과 불법파견문제를 비정규직문제해결의
핵심쟁점과제로 선정했다.
정부도 2011년
9월9일
비정규직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특별히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수많은
비정규직중 공공부문비정규직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바로 상징성이다.
공공기관부터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시대이니 일반기업체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공공부문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서는 일반기업체의...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5: 국격 높이려면 국제기준에 맞게 노조법 재개정해야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이명박정권은 민주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노동법을 개정했다. 노사관계법제도선진화라는 미명하에 ‘타임오프(Time-Off)’와 ‘복수노조교섭창구단일화’법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타임오프는 2010년 1월1일부로 시행됐고, 교섭창구단일화는 1년여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1년 7월1일부로 시행됐다.
노동계의 극렬한 반대를 무시하고 이 법안을 강행했을 때 지금과 같은...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4: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시행으로 나타난 문제점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이명박정권은 민주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노동법을 개정했다. 노사관계법제도선진화라는 미명하에 ‘타임오프(Time-Off)’와 ‘복수노조교섭창구단일화’법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타임오프는 2010년 1월1일부로 시행됐고, 교섭창구단일화는 1년여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1년 7월1일부로 시행됐다.
노동계의 극렬한 반대를 무시하고 이 법안을 강행했을 때 지금과 같은...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2: 타임오프도입이후의 통계현황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이명박정권은 민주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노동법을 개정했다. 노사관계법제도선진화라는 미명하에 ‘타임오프(Time-Off)’와 ‘복수노조교섭창구단일화’법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타임오프는 2010년 1월1일부로 시행됐고, 교섭창구단일화는 1년여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1년 7월1일부로 시행됐다.
노동계의 극렬한 반대를 무시하고 이 법안을 강행했을 때 지금과 같은...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1
쌍용차는 지난2009년 77일간의 옥쇄파업이후 정리해고자 2,646명, 징계해고자 44명, 징계자 72명, 비정규직노동자 19명중 단한명도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3년이 지나고 있다. 본기사는 앞으로 3회에 걸쳐...
[기획]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1: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도입배경
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이명박정권은 민주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노동법을 개정했다. 노사관계법제도선진화라는 미명하에 ‘타임오프(Time-Off)’와 ‘복수노조교섭창구단일화’법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타임오프는 2010년 1월1일부로 시행됐고, 교섭창구단일화는 1년여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1년 7월1일부로 시행됐다.
노동계의 극렬한 반대를 무시하고 이 법안을 강행했을 때 지금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