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택배노동자 급사, 원인은 과로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등은 16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20대노동자가 지난 12일 집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며 <쿠팡은 이번사고를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과로사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또한 <살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