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2
22명의 죽음, 살아남은 자의 고통
2009년 쌍용차의 정리해고이후 22명이 죽었다. 해고, 무급휴직, 희망퇴직자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심지어 그의 가족까지 죽었다.
자연재해나 특정사고로...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2
22명의 죽음, 살아남은 자의 고통
2009년 쌍용차의 정리해고이후 22명이 죽었다. 해고, 무급휴직, 희망퇴직자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심지어 그의 가족까지 죽었다.
자연재해나 특정사고로...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1
쌍용차는 지난2009년 77일간의 옥쇄파업이후 정리해고자 2,646명, 징계해고자 44명, 징계자 72명, 비정규직노동자 19명중 단한명도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3년이 지나고 있다. 본기사는 앞으로 3회에 걸쳐...
[기획] 함께 살자, 쌍용차 1
쌍용차는 지난2009년 77일간의 옥쇄파업이후 정리해고자 2,646명, 징계해고자 44명, 징계자 72명, 비정규직노동자 19명중 단한명도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3년이 지나고 있다. 본기사는 앞으로 3회에 걸쳐...
“2012년 반드시 쌍용차문제 해결하자”
쌍용차범대위, 21일 ‘범국민공동행동’집회 열어
쌍용차범대위(쌍용자동차희생자추모및해고자복직범국민대책위원회)는 21일 저녁8시 쌍용자동차평택공장앞에서 각계각층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리해고, 비정규직, 국가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범국민공동행동’집회를 개최했다.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소장은 여는...
민노총위원장, “쌍용차해결에 ILO 나서야”
김영훈위원장 제네바 ILO총회 기조연설“파업권 불인정 주장, 용납돼선 안돼”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이 ILO(국제노동기구)총회에서 쌍용차문제의 해결과 노동기본권보장을 호소했다.
참세상에 의하면,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01차ILO총회에서 김영훈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22명이나 되는 쌍용자동차노동자들과 가족이 퇴로없는 위기에...
“추모는 끝났다. 상복을 벗어버리고 범국민투쟁으로”
쌍용차문제해결 범국민대회, 범국민추모위에서 범국민대책위로 전환
범대위(쌍용차범국민대책위원회)는 ‘살인정권 규탄! 정리해고 철폐! 쌍용차해고자 복직! 범국민대회’를 5월19일 쌍용차해고노동자, 민주노총조합원과 각계각층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역광장에서 열었다.
범국민대회장에는 희생된 22명의 쌍용차노동자와...
“쌍용차, 더 이상 죽음의 행렬 막아야”
쌍용자동차 희생자를 위한 5대종단 합동위령제가 18일 저녁7시에 대한문앞에서 열렸다. 합동위령제에는 천도교,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 5대종단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위령제가 열린 날은...
“쌍용차, 더 이상 죽음의 행렬 막아야”
쌍용자동차 희생자를 위한 5대종단 합동위령제가 18일 저녁7시에 대한문앞에서 열렸다. 합동위령제에는 천도교,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 5대종단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위령제가 열린 날은...
‘죽음의 행렬’은 이제 그만
수없이 외친 “해고는 살인이다!”
끝나지 않는 쌍용차해고노동자들의 싸움
2009년에 시작된 쌍용차해고노동자들의 힘겨운 싸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자살 등으로 많은 노동자들의 생명이 희생된 심각한 상황에도 정부와 사측은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