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1665940458.jpg

 

1031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문화광장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주력으로 해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공공부문노동자들 1만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임단투파업을 포함한 공공기관총파업, 총력투쟁을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은 2013년 예산편성지침 대응투쟁과 대정부 임투승리결의와 대선시기 공공기관제도개선정책 사회여론화 및 대선공약화를 요구했다.

 

1351665873490.jpg

 

이에 앞서 사회보장기관 6개노조(공공운수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국민연금지부 등) 전조합원 총파업결의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오후1시부터 열렸다.

 

대회에는 공공운수 조합원 2만명 정도가 참가해서 총파업의지를 다졌다.

 

이태경기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270 경기지역 청소노동자 총파업 벌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8
269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사퇴, 12월 차기위원장 선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8
268 김재철해임안 부결, 유임압박의혹 제기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8
267 서울대, 청소·경비 노조활동 탄압하려 유령계약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8
266 KBS도 파업재개… 언론사파업, 이제는 공정대선보도투쟁으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8
265 민주노총 ‘노동자참정권보장 40일행동’ 나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7
264 [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 노동자민중의 정치세력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7
263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자 9일 파업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7
262 진보당 ‘최병승법’ 추진 ... 불법파견철폐 위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7
261 유시민 “노동자대통령후보는 일부 정파 후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7
260 신세계 이마트, 최초로 노동조합 결성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6
259 전태일노동상에 쌍용차지부 선정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6
258 그리스, 긴축안 의회표결 앞두고 48시간 총파업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6
257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사퇴, 직무대행체제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6
256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발전5개사에 '부당노동행위' 인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
255 권영길·단병호 등 ‘노동중심 진보정치’ 선언 제안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
254 문재인, 쌍용차 김정우지부장 만나 국정조사 약속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
253 3000인 쌍용차해고자복직 동조단식 “함께 살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
252 무엇이 MBC를 다시 파업으로 몰아갔나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
251 철도시설공단의 기막힌 '18억 임금체불'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
250 현대차, 구사대 조직해 노동자 농성 막아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5
249 문재인캠프 “비정규직 ‘최병승법’ 입법하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4
248 삼성반도체피해자 다룬 영화 '또 하나의 가족' 만들어진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247 철탑농성중인 최병승 “쌍용차 3천인동조단식 참여하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246 KBS 1, 2노조 함께 낙하산·부적격 사장 저지 위해 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245 환노위, 12일 MBC파업청문회 열기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3
244 “못가겠어 ... 발걸음이 안떨어지네” 생명평화대행진 21~22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2
243 ‘노동자대통령후보’는 기륭전자 김소연전분회장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2
242 대법원, 현대미포조선에 “부당해고기간 가상보상금 지급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241 10만유권자 “선거일 유급공휴일 지정, 투표시간 9시까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240 공무원노조 “공무원해직자복지특별법 제정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239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자 2만5000명 ‘총궐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238 남중FTA체결반대 농민들 “대선후보 입장 밝혀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1.01
237 [기획] 공공부문에서의 민주노조끼리 복수노조갈등 3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236 “‘함께 살자’ 외치는 우리는 사회와 역사의 주역” 생명평화대행진 19~20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235 이채필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는 암세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234 현대차, 철탑농성 외면하고 사내하청신규채용 밀어붙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 공공부문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 열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1
232 문재인·심상정, 쌍용차사태 해결촉구 한목소리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31 민주노총, 직선제 3년유예 결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30 쌍용차사태악화, 국가기관이 일조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29 MBC, PD수첩에 대체작가 투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28 ‘내가 원하는 세상, 내가 믿는 상식’ 생명평화대행진 17~18일차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27 생명평화대행진, 29일 평택서 서울까지 수도권행진 출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26 민주노총, 30일 임시대대 열고 직선제 실시여부 결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25 복직3개월만에 다시 징계당한 전북KT노동자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30
224 삼성반도체피해자, 문재인캠프와 면담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
223 노조파괴공작, 창조컨설팅뿐만이 아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
222 촘스키 등 국내외 지식인들 “쌍용차노동자지지”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
221 11월14일 유럽노동자들 연대해 공동총파업 벌인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