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외교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이 새대북정책을 북코리아에 설명할것>이라며 <미국이 대북정책검토를 끝낸 것을 환영하고 코리아반도의 긴장이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하며 남북대화를 지지한다고 한 부분이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에 오기 전에 실무회담을 통해 설명을 들었고 여기서도 블링컨미국무장관에게서 두차례에 걸쳐 상세히 들었다>며 <나중에 미국발표를 들어보면 합리적결론에 도달했다고 공감할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바이든정부는 새로운 대북정책을 전하기 위해 북에 두번째접촉시도를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정의용외교장관은 G7외교·개발장관회의참석차 영국런던을 방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