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조충남세종본부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운시기에 천안시체육회에서 10년넘게 일한 생활체육지도자5명에 대해 해고2명·정직3명의 중징계를 내려 노동자의 삶을 위협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2명의 해고자중에는 천안시체육회지회장도 있다>며 <부당해고·부당징계와 노조탄압을 알려내고 빠른시일안에 정든 일터로 돌아가고자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7일 천안시청정문앞에서 천안시체육회부당해고부당징계철회촉구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