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튜브 닥터스테판16회 <북미대결전, 대화국면으로 전환되는가>가 공개됐다.
방송은 7월초 비건국무부부장관겸대북특별대표의 방남소식을 전하며 <6월정세는 공세와 보류다. 당의 통일전선부와 국가의 총참모부가 함께하고 대남공세에 대미공세가 동아줄처럼 엮이는 강력한 공세였다.>고 평했다.
이어 <남북연락사무소의 폭파가 <충격적인실제행동>의 서막>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한뒤 <총참모부의 군사행동계획은 연평도포격전급이상의 국지전이나 심지어 전면전까지 전제한다. 6월공세는 대남공세지만 본질상 대미공세>라고 밝혔다.
또 자유북한운동연합사무실압수수색·통일부장관격상 등의 움직임이 <북에 보내는 메시지>라며 <북에게 <충격적인실제행동>의 명분을 주지않으려는 필수적이며 사활적인 조치들이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11월초 대선을 앞둔 트럼프에게 외교정치력을 발휘할 기회가 8월까지다. 코비드19유행통제실패·실업폭증·셰일가스회사연쇄부도·경제위기·플로이드사건·볼턴폭로·제2의러시아게이트 등의 위기로 바이든후보와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트럼프에게 획기적인 성과가 절실할 때>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북미대결전은 여전히 매우 긴장된 상태에 있고 대화국면 협상국면으로의 전환은 아직이지만 징후가 미약하나마 잡히고있는 상황>이라며 <8.15도 다가오는만큼 7월중순까지 의미있는 변화가 없다면 북은 보류했던 <대남군사행동계획>을 비준하며 최고속도로 군사적긴장을 급격히 고조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또는 국방부청사로 추정되는 건물모형을 함경북도 무수단리 앞바다 무인도에 건설하며 최첨단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해 폭파시킬 훈련을 공개했다>고 알렸다.
유튜브 <닥터스테판>은 아래주소에서 다시볼수 있다.
21세민족일보 유튜브채널 shorturl.at/DIL24
[닥터스테판] 016. 북미대결전, 대화국면으로 전환되는가https://youtu.be/1jLH2BPXemE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