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이하 공공운수노조)는 9일 오전11시 민주노총대회의실에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늘려 충격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민간부문의 고용위기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당장 시급하고 필수적인 공공의료·사회서비스·공공기관의 안전인력 등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고용을 확충할 것을 제안한다>며 <위기상황일수록 가장 취약한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호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