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학습지산업노조는 10일 오전11시 대교그룹본사앞에서 단체교섭이행·코로나19생계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지금도 30%이상 수입이 줄고있고 학부모들의 환불·회비이월요구가 빗발치는데 사측은 그 책임을 교사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일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인정한 학습지교사의 노동자성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