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용주간지 통일신보가 25 <남군부 호전세력들의 호전적 망동>이라며 해병대 연례상륙훈련과 미남연합훈련 등을 비난했다.

통일신보는 이날 <날로 무모해지는 반공화국대결망동> 기사에서 <남군부 호전세력이 동족대결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 있다> <얼마전 포항앞바다에서 ··공군지원 밑에 벌어진 해병대 합동상륙훈련이 >라고 밝혔다.

이어 남군부 호전세력들이 외세와 합동해 지난 20일부터 5일간에 걸친 미남연합공중훈련을 강행했다고 비난했다.

계속해서 <이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며 노골적으로 침략 흉계를 드러낸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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