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31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의 산업안전보건 감독 결과 작업계획서부재 등 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할수 있는 사항들이 적발된것이다.
이 중 168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사법처리대상이라고 고용노동부는 밝혔으며 태안발전본부와 협력업체의 책임자와 법인이 산업안전보건법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된다.
앞서 지난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한 60대 노동자에 2톤철제스크류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