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교육공무직)충북지부가 21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충부지부는 <학교노동자들은 현행대체인력제도의 미비함으로 휴가와 병가를 제대로 사용하지못하고있다>며 <고강도노동이 계속돼 각종사고 등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동할권리가 지속해서 침해받고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체인력비또한 원활한 휴가사용에 큰걸림돌>이라며 <학교별기본운영경비가 소진되는시기에는 대체인건비가 없어서 휴가를 사용하지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강조했다.
교육공무직충북지부는 교육공무직노동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수있는 권리보장을 도교육청에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