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비정규직노동자들은 30일 오전10시30분경 불법파견문제해결기습시위를 울산공장정문에서 전개했다.
이들은 <불법파견범죄자 정의선 처벌하라><문재인대통령은 불법파견해결약속 이행하라>등을 외쳤다.
또한 <17년동안 불법파견범죄를 저질러 온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정의선부자는 처벌하지 않으면서 법원판결이행하라는 비정규직의 정당한 요구는 폭력으로 탄압하는 문재인정부의 만행에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울산공장안에서도 비정규직노동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문재인대통령은 정의선현대차그룹회장을 오전10시30분 현대자동차울산공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