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등은 19일 오전11시30분 청와대앞에서 <1989년전교조결성관련 해직교사원상회복특별법을 제정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2002년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004년까지 명예회복의 구체적 내용을 통보하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참여정부에서도 해직기간에 대해 호봉을 인정하겠다는 공문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교조는 <이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주요지역에서 1인시위를 전개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