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이하 희망연대노조)는 인터넷‧케이블설치수리비정규직노동자들의 고용구조개선협의체를 구성하고 근무환경을 LG유플러스홈서비스센터수준으로 개선하는데 LG헬로비전과 서울상암동본사회의실에서 24일 합의했다.

희망연대노조는 <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고용구조개선을 위한 노사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하청업체교체시 새업체가 노조원을 재채용하고 노동조건을 유지하도록 보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안에 필수안전장구류를 지급한 뒤 안전환경조성방안을 수립하고 관리체계를 개선한다>며 <하청고객센터와 협의해 공휴일보장과 노동자작업중지권도 보장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임금수준을 올린다>며 <LG헬로고객센터노동자기본급은 최저임금수준이었다>고 폭로했다. 
 
작년 9월부터 서울용산구LG유플러스앞에서 천막농성을 전개해 온 희망연대노조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는 <협력사와 경총과의 교섭이 타결돼야 실질적인 타결이라고 볼 수 있다>며 <합의서에 담은 4가지의미·방향이 퇴색되지 않도록 원청의 적극적 역할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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