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방과후학교강사지부(이하 방과후학교강사노조)등은 12일 세종시고용노동부앞에서 생계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방과후학교강사노조는 방과후학교강사들생계대책위한 직접지원방안과 특수고용노동자들위한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내놓은 생활안정자금융자금도 특수고용노동자가운데 산재보험적용을 받는 일부직군에만 한정적용되고있으며 고용유지지원금 등 어떤 것도 방과후학교강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강사노조는 <고용노동부가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지원대책에서 배제되었던 방과후학교강사들을 위한 보다 과감한 발상의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