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나토(NATO : 북대서양조약기구)사무총장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이 남코리아를 방문한데 이어 12일에는 존 케리 미국무장관이 방남할 예정이다.
덴마크총리출신인 라스무센 나토사무총장은 13일까지 머물면서 박근혜대통령, 윤병세외교부장관, 김관진국방장관 등을 만난다.
남코리아에 나토수장이 방문한 것은 1949년 NATO출범이후 처음이다.
남코리아는 2006년 나토파트너국가로 가입한 바 있다.
한편 12일 입국할 존 케리 미국무장관은 윤병세장관과 남·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코리아정세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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